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 630
2팀
KTNG RND본부(장포리해변) · 2025년 7월부터
6개월 전
2025.10.30
기온
—
바람
—
물때
—
비
—
이 해변이 맑아진 무게
200kg
돌봄 기록
2회 활동
월별 활동
KTNG RND본부(장포리해변)
KTNG RND본부(장포리해변)
갯벌 주의
이 해변은 갯벌 지형입니다. 만조·간조 시간을 확인하세요.
현장의 목소리
2개의 이야기
Q. 첫인상
장포리 해변은 썰풀에 오갈수 있는 할미섬이 있는 선도리 해변보다 사람의 발길이 뜸하지만 드라이브 코스로 적당한 곳이다. 해변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깨끗하다!!! 알아보니 몇일전에 지역 해변지킴이 분들이 해안정화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 해안가 숲풀에는 곳곳에 박혀있거나 숨겨져 있는 해양쓰레기들이 있었다. 기다려라 쓰레기 이것들아!!! KT&G RND본부 직원들과 다 찾아내서 처리해 주겠노라 다짐해보았다.
Q. 뿌듯한 순간
해변에 도착했을 때의 느낌에도 작성하였는데, 정말 해변이 깨끗해서 '정화 활동 할 것이 없네!!'라는 당황스러움이었다. 하지만 해안가 숲풀 사이에 있는 쓰게기와 숲풒 모래에 밖혀 있는 쓰레기를 뽑아서 수거했을 때는 묵은 채증이 내겨가는 시원한 기분이었다. 해변이 눈에 보이는 깨끗함이더라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새심하게 신경써야 함을 다시 확인 알수 있고 그렇게 활동하여 뿌듯하였다.
Q. 활동 소감
약간이 설렘과 두려움을 가지고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현장에 가서는 해변이 깨끗하여 시원함과 동시에 활동을 생각하니 약간의 당황스러움이 함께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듯이 조금 더 자세히 보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작은 걸음으로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더 많은 사람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정화활동으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Q. 첫인상
해변에 도착한 순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뜨겁고 습한 공기가 피부를 감쌌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햇볕은 강하게 내리쬐었고, 바람조차 미동도 없어 공기는 무겁고 정적이 감돌았습니다. 만조가 지난 후 드러난 넓은 모래사장은 한눈에 보기엔 고요하고 평화로웠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그 안에 감춰진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모래 위에는 부서진 플라스틱 통, 어망, 스티리폼 부표, 밧줄과 같은 어업 쓰레기가 군데군데 널려 있었고, 해변 입구에는 담배꽁초들이 있었습니다. KT&G 임직원 11명과 가치잇는그린협동조합 진행자 3명이 이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작업을 이어갔고, 서로 말없이 도구를 건네고 쓰레기 데이터를 입력하고 함께 나르며 조용한 협력이 오갔습니다. 고요한 해변 풍경 속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마주했을 때, 아름다움과 무책임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작은 쓰레기 하나를 집으며 자연과의 거리감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고, 우리가 왜 이 활동을 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본 풍경은 단순히 정화가 필요한 해변이 아니라, 보호 받아야 할 세계자연유산의 얼굴이었습니다.
Q. 뿌듯한 순간
활동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수거한 쓰레기의 데이터를 입력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쓰레기 종류를 구분하고 무게를 기록하는 일이 단순해 보였지만, 현장에서는 햇볕 아래에서 반복적으로 작업해야 했고, 입력 방식도 익숙하지 않아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장포리 해변은 모래사장이 완만한 기울기를 이루고 있어, 수거한 쓰레기를 해변 위쪽 공터까지 옮기는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모래 위를 힘겹게 걸으며 묵직한 쓰레기 봉투를 옮기다 보니 체력적으로 꽤 힘들었지만, 무게를 측정해 기록을 남기고 나니 '우리가 실제로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함이 컸습니다. 작은 수고들이 쌓여 구체적인 데이터로 남겨졌고, 그 기록이 앞으로의 해양 보호 활동에 의미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Q. 활동 소감
충남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 해변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 갯벌의 일부로, 생태적으로 매우 소중한 장소입니다. 이번 정화활동은 가치잇는그린협동조합과 KT&G 간의 첫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활동이자, 협업의 첫걸음이기도 했습니다. 기존에는 반려해변 활동 참여자로 참여해왔지만, 이번에는 코디네이터로서 처음 현장을 책임지는 입장이 되어 활동에 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첫 데이터링 활동이라 걱정도 되었고, 실제로 정화 작업은 생각보다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를 단순히 수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관찰하고 종류와 상태를 분석하며 기록하는 과정에서, 그 쓰레기들이 바다로 오기까지의 여정과 인간 활동의 흔적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지금은 단순한 정화 이상의 의미를 가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디네이터로서 해변을 보는 시선도, 책임감도 함께 달라졌습니다.
충청남 지역의 반려해변
충청남 지역 전체 해변 현황과 정화 데이터
DATA · 이 해변의 발자취
장포리해변 누적 정화 데이터
200kg
이만큼 맑아졌어요
전체 기간
200kg
월 평균
100kg
최고 기록
103kg
2025년 10월
최근 추세
최근 3개월 기준
국제 해양폐기물 분류 19종 · 실측 데이터
플라스틱 비율
54.0%
해양 폐기물 데이터 · 총 20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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